도화가가 마을에서 그림 그려주는거 부스 차리고, 한 명씩 그림 그려 주는데.

앉아서 말고 서서 그려주다가 뒤에 경비병이 엉덩이 꽉 잡고 박아주는거임.

갑자기 박혀서 당황한 도화가랑 그림 기다리는 손님이 갑자기 괜찮으시냐고 하면서 아무 일 없다고 그림 게속 그려주다가 질사하고 다시 뒤로 가는거임.

싸튀범으로 잡히는가 싶었는데, 사실 암캐년 좋아해서 순애물로 가는거임.

솔직히 개꼴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