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당 콘텐츠를 즐길 동기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된듯

하칸은 첫출시때 계승렙(올19강)에서 1600(올22강)이라는 입장조건때문에 비효율적인 강화를 올3강이나 더해야 갈수있어서 서폿이 특히 모자랐다가 나중엔 스펙컷은 빡센데 보상은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은 하드를 굳이 돌 이유가 없어서 랏딜이 심화됐음

근데 상하탑은 아직 다음계승이 나온다면 계승적정렙인 1620이라 랏딜로 치우쳐질거라 예상했는데 그렇진않은거보면 결국 엘릭서 차이라는 동기가 랏딜폿을 결정한거같음

카양겔도 어느정도 비슷한 이유로 하드2이하는 서폿이 굳이 갈만한 이유를 못느끼다보니 적정렙 딜러진이 밀려나고 오버스펙들만 살아남은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