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면 난 눈을 감고 꿈이 이뤄지는 

그 순간을 계속 떠올리며 일어나죠

두려움의 끝에서 난 오늘도 흔들리죠

떨어질까봐 날아 오르지 못하는 어린 새처럼

자꾸 내가 할 수 있나 내 꿈이 이뤄질까

내딛는 걸음 한 걸음 걸음이 다시 두려워질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