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반란을 일으킨 세계에서 부모랑 떨어져버린 시각장애인 소녀를 가정용 로봇이 대피소까지 데려다주는건데

대피소까지 데려가니까 가정용 로봇은 사람들에 의해서 폐기처리되고 소녀는 부모님이 기다리는곳으로 가는데

알고보니 부모가 대피소에 시각장애인 딸내미는 걸리적거린다면서 버리고간거였음


울트론이 옳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