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꿈 안좋은꿈 다있었음
좋은꿈에 좀 십덕같은 내용 이슴
안좋은꿈엔 사람죽는묘사도 있고

학교같은곳?에서 눈을 떴는데 다 수업을 듣고있음 얼굴은 앞줄밖에 못봤는데 아는얼굴들음 초중딩 동창이었음 그리고 앞에서 뭔 영상을 보고있었음 근데 앞에 미카가 있었음 내가 미카 뒤로가서 끙끙거리며 보다가 미카 어깨 툭툭 건들고 안보여.. 이러니까 미카카 나 들어서 무릎에 앉히고 같이봄
보는도중에 머리도 쓰다듬어졌음 나중에 자리로 돌아갈때 말하는게 들렸는데미카랑 썸인지 애인인지 그런거같았음
여기까지가 좋은꿈이고
학교가 끝나서 집에 가려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초딩때 얼굴만 알던 친구가 내 팔을 붙잡고 얘기함 어떤 여자애들이 너 부른다고 근데 난 익숙하다는듯이 또 걔네냐고 했고(근데 일진? 그런뉘앙스로 말한거같음)말없이 끄덕거렸음
그래서 부른다는 장소로 갔는데 비가오기시작함 난 맞으면서 갔고 도착한 장소엔 여자 세명이 죽어있었음 난 고어면역 없어서 피뿜어져나오는거보면 토나올지경인데
죽은지 얼마 안됐는지 피가 많이 나오더라
얼굴 시파래지면서 거의 울면서 뛰쳐나옴 다행이 살인자하곤 안만났고 비가 그치고 어딘가로 가는길에서 근처에서 큰폭탄이 터져서 죽었음
그리고 잠에서깸

근데 제일 무서운게 원래 나 꿈꾸면 보통 1분안에 기억이 한조각씩 없어지는데 오늘은 다쓸때까지 까먹은곳이 없었음..

그리고 얘가 미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