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새끼가 갑자기

주사쳐맞더니

여장하고 쳐 다니는거 보고

띵 하던데

좆 자르는게 생각이상으로 존나 비싸더라

아무튼 그런 (남)고등학교 동창하나랑

군대에서

선임 밴드 동아리 부원 프랑스인이

어느날 연락 오더니

이제 날 "다이애나" 라고 불러줘

내 선임은 얘 남자일 때 이름을

게임 닉으로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바로 어 응 하더니

바로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