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널 위해
언젠가 우리가 만날 그날을 위해
너가 날보고 미소를 지어줄 그날을 위해

지겨운 카던을 돌면서도
얼마없는 실링을 팔아가면서도
장기백을 보면서도

오늘도 난 강화를 누를거야

널 기다리고 있어

너무 늦으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