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기다리게 해야했나 싶을만큼 슴슴하기도 하네 내용 자체는 뭐 그냥저냥 괜찮은데 쿠르잔 떡밥보다는 애정이니까 니나브 이야기가 더 나와줬으면 어떨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