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20308sac2/fbea95bb1e2250cb23ec0cd3a61cc35bbc06b90184c942b3aebda12a0d88bdae.png?expires=1719795600&key=Z_2DyNe3HcjfMKtlbhUPVQ)
아침에 눈뜨자마자 몸이 이상하리만치 찌뿌둥하고 무거웠음.
대충먹고 씼고 출근하며
집앞의 벤치에 앉아 담배 한대태우고 일어났는데
그 뭔느낌인지 아나? 그 몸살 특유의 몸은 무겁고 정신머리는 가볍고 아무튼 붕뜬.
아 오늘하루 힘들겠구나했음
하루종일 끙끙대고 점심도안먹고 휴게실에서 쪽잠이나 잤단말이지.
그래도 몸상태는 좋지않았어
심지어 두통에 위통까지 생기더라
아 이거 심상치 않은데 내일 결근각인데 이거 라고 생각했는데
퇴근 약 한시간 전인 5시 넘어가니까
씻은듯이 괜찮아지더라.
아니 미친 몸이 꾀병부려서 머리를 속인건가?
아니 그 반댄가?
개신기함. 지금도 개 멀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