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씻으면서 엄마한테 옷갖다달라고 했는데
그거 안봐서 안갖다줬다고 입나와서 엄마가 묻는거 대답도 안하고 친구랑 놀러나감

아이고 동생놈이 벌써 사춘기올 나이라니
나도 이제 야야 소리 듣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