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이였던 공약

https://arca.live/b/lostark/77067792?target=all&keyword=Mapison&p=2


깡계가 분탕쳐서 챈이 화남.


결과

https://arca.live/b/lostark/77075763?target=all&keyword=Mapison&p=2




내가 왜그랬지.



자막판으로봐서 더빙판은 잘모름.

다시보러가기도 좀 그럼ㅅㅂ

내가 글을 잘 못써서 말 좀 이상해도 그러려니해주셈.

3줄요약있음



1. 배경관련해서

일단 물고기가 실사로 나온건 다들 봤을꺼임

꽃게인지 뭔지모르겠는데 세바츠찬은 생각보다 잘나왔는데 다른 물고기들이 거의 실사체로 나와서 좀 징그럽긴했음.


딴건 그렇다쳐도 보다보니까 잠깐이긴했는데 눈깔달린 촉수에 인어해골에 살점붙은 고래해골도 나오던데 이거 애들이 봐도되는건가 싶긴했음.


배경이 어둡다는 말도 많은데 진짜임.

유독 흑어공주 바다에있을때는 주변 배경 ㅈㄴ어둡고 흑어공주만 스포트라이트 비춰줘서 비교적 밝게나옴.


흑인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런건 왜신경쓰냐?

지상씬에서도 유독 밝게나오는거 아니냐 싶었음.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눈에 티날정도로 까매지는걸 내눈으로 보고옴.



2. 배역관련

시발 레게머리

물속에서 튀어나올때 인어공주가 아니라 프레데터인줄알았음 시발


그나마 생머리일때는 그나마 볼만했는데 어느샌가 레게머리 바로 꼬아놓더라

차라리 고증지킬려면 생머리라도하던가.

인어공주 동화책같은걸로라도 본 사람이면 충격을 금치않을수가없었음.


안데르센이 관짝부수고 올라와서 후더뻑킹디렉터라고 멱살잡으면서 말해도 할말없음 이건ㄹㅇ

인어공주 배역 바꾸기라도했으면 유치하긴했어도 최소한의 평타는 쳤다고봄.


바다마녀는 오히려 호였음.

내가 생각하고 봤던 그 바다마녀이미지랑 딱 맞아떨어지더라.

이거마저 없었으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았을꺼라 생각함.



3. 스토리

이거는 뭐 좀 징그러운거 제쳐두면 정석적인 동화책식 해피엔딩이긴했음.

유치하긴해도 정석적인 오래오래행복하게살았습니다 그런느낌ㅇㅇ

근데 빌드업뭔가 하려던거같은데 갑자기 뻥 까서

저 멀리 날아간거같기도하고 해피엔딩이긴한데 뭔가 찝찝함.



4. OST

노래는 그럭저럭 나쁘지않았음

눈감고 노래만 들으면 인어공주 타이틀에 넣어도된다생각함.

근데 눈으로 보면서 하니까 매치가안되서 머리가아픔.


5. 깨닳은것

세바스찬이 좆소에서 일하는 사장님과 따님이 직장에서 좆대로하면 아래에있는 직원이 얼마나 좆같아질수있는지 깨닳음을 줬다고 생각함.

여러분들은 직장을 고를때 잘 선택하도록하자.

ㅅㅂ 내 경험이랑 또 겹쳐서 괜히 화나네.





3줄요약

1. 좆같은 레게머리 흑어공주

2. 바다마녀는 잘했음

3. 좆소에는 들어가지말자


결론

너희들은 이런거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