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못하는 러시아 누나가

맨날 오빠 오빠 거리면서

새벽 5시에 퇴근하는지

맨날 셋이서 먹을거 사갔음

14730원이면

일단 5만원을 준 다음에

730원을 줘서

지폐만 받아가더라

크리스마스에 루돌프랑 산타 코스하고 온거 좀

충격인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