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1년 넘게 하고 있는, 아브 12 할때부터 알게 됐던 사람들이랑 상하탑 다니는 지금도 고정팟 하고 있음
처음 트라이 했던 파티에서,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좋았어서 내가 먼저 님들 혹시 다음주에도 이 시간쯤 겜 하시면 같이 하실래요? 하면서 다 같이 고정파티가 됐는데, 고정팟 구인하는 곳에서 시간 맞추고 뭐 맞추고 하면서 고정 구하는거보다 이런식으로 하면 좀 더 알피지갬성엔 어울리는거같더라

물론 우리 고정팟도 이후 인원 변화가 조금씩 있긴 했지만, 그 인원들이 다 상하탑까지 올라오는거 보면 운도 꽤 좋았던거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