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하나도 없는 시골 가서 사시는데

원래 마을 드가는 길이 비잉 돌아가는 길이다 보이 영 불편했다캄.


시청인가 군청에 아는사람이 일하고있어서

마을로 오는 길 놓는데 힘 좀 써달라캐서 길 잘 놓으니까

거가 고향도 아인데  길 기깔나게 놨다고 마을 이장하신다카네


이런거보면 인간관계가 참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