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도아가는 림레이크에서만 지내다가 


성인이 되고 세상 밖으로 나온 애잖아?


림레이크 요즈들 중에선 도아가가 제일 글래머라서 은근 자부심 느끼고 있었는데


근데 웬걸? 다른 대륙 여자들 보니 죄다 몸매가 다이나마이트급.


특히 슈샤이어는 가슴에 웬 핵탄두를 달고 있어서 놀람


그와 동시에 퍼져오는 상대적 박탈감.


호기롭게 세상 밖에 나왔지만, 


자신의 미약함에 매일 밤 눈물로 지새우는 도아가...


불쌍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