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롤로그 트루아때 카마인이 아크는 창조와 소멸의 힘이 있다고 하고 아크7개 다 모으고 베아트리스 역시 아크는 창조와 소멸의 힘이 있어서 루페온이 아크 7갈죽 했다고 나옴

아크 + 로스트아크 다 합치면 아마 우주 창조나 소멸급으로 엄청난 규모의 힘을 전개할거라 생각함
아브5->6관 넘어가는 컷씬에서 아브 대사 만물이 돌고돌아 어쩌고 하는게 우주단위 하드리셋을 암시하는듯

에버그레이스건 바르칸이건 아크라시아 꼬라지 노답같아서 아크라시아 리셋각 보고있다가
에버는 엘가시아에서 주인공 인정하고 유지로 결정, 바르칸은 500년 전부터 하드리셋 결정했음

가디언들이 아크라시아 단위 하드리셋이라면 온전한 아크는 대우주 단위 하드리셋일듯


루테란은 500년 전에 아크의 힘으로 개노답 우주 꼬라지 리셋할까 말까에서 리셋 보류를 선택한듯
에버그레이스처럼 보존을 선택한게 아니라 그냥 보류인게, 미래에 누군가가 아크 모아서 다시 선택할 것이고 그 누군가가 선택하도록 단순히 선택을 뒤로 유예한것이라 봄

플레이어는 개별 프롤로그든 신규 통합 프롤로그든 처음부터 운명의 빛을 타고, 별의 의지에 선택받았음
아크 7개를 모으는 여정을 통해 무수히 많은 인연을 만났고, 마지막 로스트아크 까지 모으기까지 또 여정이 남았음

500년전 좆간들이 아크 탐내려 전쟁일으키다 에버그레이스가 압수하고, 사슬전쟁 때 전세 뒤집기 위해 아크 받은 루테란 입장에서는 우주 단위 리셋을 결정하기엔 경험이 부족해서
7개의 아크를 찾는 여정을 거쳐 아크라시아의 대륙과 종족들을 만나고 충분히 경험하고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결정을 유보한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