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챈에서 완장놀렸는데

갑자기 힘이 생기더라


상황파악하는것에서 현실을 자각하기까지 시간이 꽤걸리고


인지했을때는 온몸의 털이 쭈뼛서고 ㅈ됐음을 직감함


당장 이상황을 해결할 방법으로 뇌를 풀로돌림


호출쪽가서 싹싹빌고 다시는 안까불겠다고 눈물콧물빌었다


다행히 딱지는 때졌는데 어차피 땔거 혼내기위해 잠시 쥐어줬다쳐도 너무 무서운 경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