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 놈만하던 은신/위장로브 택틱

하지만 하는 법만 알면 코 파면서도 할 수 있다.


시작하면 통상 해골을 5시부터 시작한다 다른 위치에 젠되면 센스 있는 담당이 아닌 사람이 5시로 던져주자


그럼 1시에 젠된 로악귀가 해골을 인지하고 아래로 내려온다. 로악귀가 오는거 보고 적당한 거리에서

 "은신/위장로브를 먼저 쓰고" 해골을 집어주자


둘 다 된다. 적당히 있는거로 쌀먹하도록, 그리고 쓰는 동안에는 장판을 밟지않도록 조심한다. 둘 중에 하나가 풀렸던거 같은데 몰?루




얼타고 있는 로악귀를 뒤로한체 7시로 이동한다. 주의할 점은 외각의 초록 로악귀가 거는 공포를 맞으면 매우 곤란해지니 너무 벽으로 가지않기로 한다.



은신/위장로브가 풀리면 로악귀가 해골을 인지하고 이동한다. 잘 모르면 이때 대부분 7시로 오는거 보다가 쫄아서 2번에게 던져버린다. 

하지만 쫄지마라.



살짝 윗무빙 쳐주면 로악귀가 브레스를 쏘는데 이 동안은 이동을 안한다. 따라서 시간 이득을 더 볼 수 있다. 11시로 이동하면서 로악귀가 브레스 쏘고 다시 이동하는지 보고 던지면 된다.


담당자가 11시쯤 도착하고 로악귀가 따라오면 2번타자에게 던져준다. 가능하면 던지고 핑도 찍어주면 인식이 더 빠르다.


그럼 2번 담당자도 동일하게 "은신/위장로브를 먼저 쓰고" 해골을 집어주자



2번 담당자는 1시로 이동하고 로악귀가 해골 인지하고 1시로 이동할쯤은 이미 중앙 타이머가 거의 끝나간다. 중앙 타이머 보고 거의 다 줄었으면 해골을 벽으로 던져주고 본인 고수라는걸 어필하면서 다시 딜할 준비를 하면된다.


간혹 자신의 고수력을 너무 과시하고자, 해골을 로악귀로 던져서 패턴 종료 직전에 전멸 장판을 보여주는고 사라지게 만드는 무친련들이 보이는데 그 장난치다가 공대 전멸하는거 n번이나 봤으니 자신을 너무 과신하지말자.



공략을 대충 보면 알겠지만 1번타자가 로악귀 드리블을 기가 막히게 하면 2번은 진짜 코파면서 한다. 근데 1번도 사실 어려운게 없음 7시로 이동해서 브레스 한번 보고 전달하는게 거의 다임.


로붕이들도 공머장이 위장로브 하실분하면 자신있게 저요하는 고인물이 되도록하자


ps. 그럼 뭐 빼고 은신/위장로브 드나요? 성부를... 아니 아드를 빼고 드는 착한 로붕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