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한테 외박 좀 허락 받으려고 하는데 자꾸 안된다고 왜자꾸 물어보냐해서

엄마 나무도 여러번 베면 쓰러지잖아 했더니

갑자기 내 귀에다 대고 안돼안돼안돼 여러번 하신다 즐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