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 회사란 매출이 요동치는게 일반적임.


신규 캐릭터나 신규 상품, 한정 상품등이 풀렸을때 매출이 당연히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턴 약간 안정세? 비슷하게 내려오게 되어있음. 마치 파도처럼 운용하는게 일반적임.


플레이어들이 꾸준히 과금할수 있도록 텀을 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그런데 NC는 아마 분기단위로 해서 저번 분기보다 매출이 줄면


그 팀 전체에 불이익을 가하는 방식을 쓴걸로 내가 알고 있음....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느냐?


파도가 안멈추고 온갖 개 좆같은 BM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는거지....


그러다보니 지금 슬슬 한계가 왔는데, 그 방식 자체가 뜯어고쳐진 바는 없다고 알고 있음.


그래놓고 궁궐같은 신사옥 짓고 NC 야구팀 굴리느라 이제와서 매출 빼면 적자 확정이죠?


아이고 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