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끔


아 딜딸 지치는데 랜스로 도발 걸고 어그로 끌어봐? 하고


몬헌 처럼 무기만 바꾸면 끝이라던지


격겜처럼 걍 아 저캐릭 존나 꼽네 ㅋㅋ 이러면 그 캐릭 고르면 끝이라던지


결국 돈이 투입되고 캐릭 변경이 제한적이라면 

모두 만족할 성능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이건 그냥 불가능함 


그 황밸로 뽑히는 스타1도 말이 황밸이지 맵 연구되면 테란맵 되는 경우 많고 


밸패 멈춘걸로 알지만 사실 맵으로 계속 밸패 하는 거고



팀포2라고 하이퍼 fps에서 9병과로 황밸 찍은 게임도


막상 하는 놈들은 알지만 프로대회에선 거의 10년동안 업데이트로 이루어진 대부분에 새로운 무기(스킬)을 다 벤해서 자체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쪽에 가깝고


여기도 막상 6 vs 6 대회 국룰은 픽률 안 공평하고 나오는 놈만 나옴.



완벽한 밸런스는 그냥 모든 캐릭이 똑같아야만 가능하고


이건 철권이라는 격투 게임에서


내부 테스트로 프로들 대려와 밸패 시켜보니


처음엔 잘 흘러가다


결국 전부 동일 프레임 동일데미지 기술들로 도배되고


본인들도 밸런스는 맞는데 재미 없어서 못 하겠다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증명되었음.


결국 답은 잦은 밸패로 최대한 모난 돌 쳐내고 파인 곳은 펴주면서 걍 계속 바뀌고 있고 강캐와 약캐를 왔다갔다라도 하면서 사람들이


에이 뭐 지금은 좀 힘들지만 곧 바꿔주겠지 << 이 생각이 들게해야함.


뭐 악세나 각인 보석 때문에 자주 하기 힘들다고?




당신이 돈을 벌고 그자리에 있는 이유는


그걸 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해라 전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