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격한 업무로 몰려오는 스트레스 이에 수염 손질할 새도 없어져 걍 미한은 수염을 확 깎아버리고


수염 깎으니 다시 돌아오는 그의 미모와 


거기에 반해버린 젊은 귀족 아가씨


근데 하필이면 미한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있을 때였고...


결국 쌓인 스트레스를 거칠게 아가씨에게 풀어버리는 미한


이후 밤에 웬 발정난 암캐의 울음소리가 골목길 어귀에 울려 퍼진다는 소문이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