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를 달달하다고들 하는데.


내마위보면서

개인적으로 그말을 오늘 처음 느껴봄.

아니면 아득히 이전엔 느꼈었지만. 잊었던지도 모르는 기분.


보는내내 입속에 사탕이라도 넣은것처럼 단맛이 느껴지는

느낌이 드는데. 달다. 정말로 달다.

머리속을 채리맛 사탕맛 같은 단맛이 맴도는듯 하는 느낌,


아 순애란 정말로 달콤한 맛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