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는 언제나 새롭고 짜릿하고 즐거운 것이다 고로 지루해질 틈이 없지

"순애는 언제 지루해져?"
"물과 공기에 지루해져 본 적 있어?"

안 되겠다 '순애 1000배'

"순애? 그거 지겹지 않아?"
"지겨울 틈이 어디있어 매일이 즐거운데"

순수 순애면 매번 시츄 바꾸면서 단편 나눠보는 느낌이라 안질리는데, 스토리물로 밀면서 쓸데없는 에피같은거 늘리면 코미 꼴 나서 질리게 됨

순애가...
지루해...?

순애가 어케 지루함

더이상 순애가 아니게 되었을 때

이자를 순애감옥에 가둬라

순애=산소
이런 애들 모인곳에서 이 무슨

당신은 호흡이 지루합니까?

지루하다고 생각될때가 지루합니다

뭐 작가 역량의 차이겠지만...
노피아쪽 순애 소설들은 사귀고 나면 살짝 물리는 때가 오긴 해
순애흑기사나 회맹성처럼 판타지 보조엔진을 달거나 아예 순애가 메인이 아닌 소설 제외하면 보통 100화 내외가 적당하더라(ex:악녀갱생, 악역영애 말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