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격적인 순애의 길에 들어서게 한 작품이있음


히로인이 츤데레에 독설가긴한데 그만큼

데레도 많이 들었고 애정표현도 참 좋았음ㅇㅇ

그걸로 순애의 맛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순애물을

모으기 시작한 작품인데 

일단 시리즈물이고 대충 기억나는거는

히로인이 주인공이랑 같이 공부하다가

잠든척하면서 유혹해서 섹스하는씬,

주인공 집에서 주인공이 술들어간 초콜릿먹고

주인공 엄마몰래 소파에서 히로인이랑 섹스하는씬,

그리고 아마 마지막편에 공원벤치인가에서

야외섹스하면서도 히로인이 계속 사랑한다

안한다 튕기니까 주인공이 끌어안으면서

"닥치고 내 여자가 돼라" 였나 "닥치고 내 옆에 있어"

였나 하여튼 상남자식 고백받고 그거듣고

히로인은 행복해하면서 끝나는 작품이었는데

쓰다보니까 제목이 기억나버렸다


작품이름은 메구리 도코로


원래 질문탭이었다가 글싸는도중에 제목이갑자기

기억나서 쓰는도중 일반탭으로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