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넘어간 후 신카이 마코토 꺼만 종이책 삼. 책장 포화 상태라 마지노선임

유난히 좋아하진 않는데 맘에 드는 경우 종이로 소장하고 싶긴 하지 인터넷같은건 사도 뭐가 안 잡히는데 종이책은 그 자체로 기념품이니깐

전자책은 눈아파서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읽어
사읽기엔 비싸..

약간 아날로그 감성이 있음. 시대가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는 남을꺼같다.

종이책 좋아하긴 하는데 지금 이미 있는 책들이랑 재수용 문제집 같은것들 때문에 책장이 꽉참

아무래도 전자책은 원래 눈도 안좋다보니 웬만해선 귀찮아도 종이책 사는거 같음...
고딩때 독후감 과제 준비한다고 전자책으로 좀 읽어봤는데 눈아프더라 밝기 좀 낮추고 보는데도

나 종이책 진짜 좋아해 그 한 장씩 페이지 넘기는 거랑 다 읽고 덮을 때 기분을 e북은 절대 못 따라오더라

e북은 읽다보면 눈이 아프고 내용도 안읽어져서 종이책으로 읽는거 좋아함

아날로그 갬성이 좋은데 집에 공간 여유가 없어서 e북...

종이책만의 그 갬-성이 있지.

책 망가지는 거 ㅈㄴ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한증이 너무 심해서 좋아하는 작품은 종이책 소장하고 e북은 따로 사서 보는 편임 근데 만화는 종이 넘기는 느낌 죽어도 포기 못해서 종이책 사서 봄

종이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자책 자체를 아예 안읽어서

이미 책장이 넘침 ㅋㅋㅋ

보고싶은 책은 가능하면 종이책으로 내 소유로 있어야 기분좋음 종이여도 대야나 그러면 괜히 정 안가서 안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