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트레이너가 뾰이를 위한 인자봉이 되는 작은 찐빠가 일어나지만 3년간 트레이닝을 하는 겸사겸사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가며 은퇴를 하고도 서로의 앞날을 같이 걸어가는 굿 엔딩이 순애가 아니고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