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사를 잘할수도 있지만


특히 시티처럼 가사쪽에는 아직 능력치가 모자라서


요리를 망친다든지 아직 청소나 빨래가 서툴러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차츰차츰 성장하면서 정돈해 나가고 있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또 초보시절로 돌아가서 허둥대다가


조금 익숙해질 무렵에 둘째가 생기면 첫째때보다


훨씬 여유있는 엄마가 되는거지


당연히 남편도 아내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자세가 필요하고


맛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