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 안경깜빡, 내마위... 내 마음속 3대장중 2대장이 벌써 가버렸어...
둘 다 너무 아름다울때 깔끔하게 끝낸건 알지만 한편으론 추해질때까지 더 그리는걸 보고도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