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커지실줄은 몰랐지

만화도 내취향이고 그냥 예전부터 좋아하던 썸넬러기도 해서 모음집 하나 만들자 하다가

제목지을때 번뜩 만신이니까....  미라 빼고 주님이라 부르고 제목은 성경으로 하자! 했는데 진짜 신이 되어버렸어...


근데 확실히 점점 커가고 만화가 발전해가는게 보이는게 재미있었음. 점점 분량도 늘어나고 인물들 작화도 점점 잡혀가고 새로운 시리즈들도 나오면서 점점 편집할 분량도 늘어나는것도 재밌었음


결론: 나작미가 너무 커졌어....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