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학원 다녔었는데

같이 들어온 여자애 한명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ㄹㅇ그대로 크면 ㄹㅇ쌉여신인 애였음 수줍음 많은 애였는데

나는 그때 모험 다이스키~ 한 개초딩이어서 여기저기 다니며
우왕크왕 하고 여러군데 다니면서 장난쳐대다가 얘가 딱보임 그래서

얘한테도 장난치려다가 넘어졌는데
ㄹㅇ 와장창 수준으로 넘어져서 개쪽팔렸는데 그때 걔가 날 보면서 입막고 큽.. 이러고 웃었는데 그게 글케 이쁘더라
그렇게 말트고 친해졌다가










3개월뒤에 걔 전학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