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안다는 구름이 피어낸 꽃

뭐.. 초반엔 비운의 왕녀와 호위무사가 이어지는 이야긴줄 알았는데 엔딩 상태가? 난 너도 좋아하지만 시체가 더 좋았어?

1년 넘게 연재해서 나온 엔딩이 이상태에요? 이게 최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