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거의 안 보고 살았고

미소녀도 별 관심없거나 오히려 부담스러운 그림체 때문에 싫어했는데

어느날 금딸 접하고

폰허브 안 들어가고

야한거 아예 안 보고 

스님처럼 살아가다가

어느날 우연히 근친순애 접하고 순애에 관심이 생기면서

야한것도 좀 보다보니

금딸 포기함

그냥 야한 것만 있는 컨텐츠들은 끊기 쉽던데

순애 스토리가 녹여진 야한 컨텐츠들은 

스토리 보고 싶어서 자꾸 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