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히로인의 시점과 전개에 사회적인 문제를 배제하고 그저 둘 만 놓고 봤을때 타당함이 있는 정의로움또는 옳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순애물의 범주에 있는 확률이 매우 높고


작품 전개가 흔한 그 장르의 클리셰가 들어가있으면 그거인거고 장편도 아닌 여러 정보가 차단된 단편에는 작가가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만 놓고 보면 판단이 매우 수월해진다



너무 심한 현대 통념.사상.윤리관 대입이 커지면 이도 저도 아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