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슬픈 썰들 보니까 갑자기 나도 감정이 벅차오르네... 어느덧 좋아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슬프면서도 씁쓸하지만 뭐 어쩔수야 있겠어...

근데 문득 한 선생님이 나에게 해주었던 말이 떠올라

"그냥 너는 너의 인생을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인연이 찾아올거야"

진짜 그런것 같애

인연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찾아오는거니까...

아무튼 순붕이들도 화이팅했으면 좋겠어...

순붕이들도 자기 인생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인연이 찾아올거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자!


문득 새벽감성 때문에 이야기를 썼는데 여기까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