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순수 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슬퍼했을땐 곁에있어주고






그녀가 배고프다 하니 밥도 사주고




너무 우울해질까봐 가벼운농담도 해주고






그녀가 다치거나 위험에 빠지면 먼저나서서 위협한 새끼들을 족치고


그녀가 수술하고 있을때도 그 곁을 떠나지 않는남자...


하지만..





야쿠자인 자신과 얽히면 좋은일이 하나도 없을껄알고 그녀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입도못열고

그녀를 맡고있는 담당 의사에게 남친 자리를 양보하며 떠나는 남자.....






그녀의 할아버지가 남긴땅과 오빠가 죽었던 장소에망가져있던 소중한 시계를 고쳐 돌려주는 남자....










호감간다..이남자...마지마 고로..







TMI:짤에 나오는 여자 마키무라 마코토는 당시 일본에서 한국계 조직들한테 몹쓸짓을당해 과도한 스트레스성과 심리적으로 인해 일시적 시각장애가 와서 마지마 고로의 모습은 모르고 목소리만 안다

스토리 중후반부엔 시각장애가 조금 나아지는데 그땐 실루엣만 잠깐 보이는 정도고 자세한 얼굴은 모르는상태


엔딩후엔 시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그래서 마지마는 목소리를 들으면 자기인줄 눈치챌까봐 목소리도 못내고 그냥 지나쳤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