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읏♡ 흐앙♡ 아앙♡ 하아♡

- 상대적으로 입을 많이 벌리는 발음인 'ㅏ'가 많이 살아있는 걸 보아 섹스 초반부거나 상대방의 혈기가 아직 많이 살아있음. 한치의 부끄럼도 없이 남녀가 모두 섹스에 목마른 상태이기도 하다. 한창 폭풍섹스를 즐기는 중이며, 섹함뜨 몇 판 정도는 가뿐하게 더 치룰 것임을 암시한다.




어억! 허어....흐어엉♡ 어으....♡

- 'ㅏ'보다 입을 덜 벌리고 발음하는 'ㅓ'가 들어가있어 몸에 힘이 약간 빠진 상태. 최고의 절정에 이르러 몸이 기절할듯 말듯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음소리를 흘리는 것으로 보아 지친 몸과 다르게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야스를 더 즐기고 싶거나 더 확실한 '아이 만들기'를 하고 싶단 의지가 담긴 신음소리. 


- 혹은 눈물 콧물 흘린 채로 허공을 바라보며 절정 중인 주인공의 신음소리일 수도 있다. (커어어.....♡)



오옷.....! 응옥!!♡ 응오옷♡

- 흔히 ㅏ나 ㅓ와 같은 모음은 남녀가 서로 섹스가 익숙하거나 천박섹스를 하는 상태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이지만, 턱을 완전히 벌리지 않고 입술을 약간 오므려서 내는 소리인 ㅗ는 약간 다르다. 많은 경우에는 상대방과의 첫섹스에서 등장하는 신음소리인데, 박히는 대상이 거대한 물건의 크기를 예상치 못한 채로 박힐 때 내는 소리이거나, 남자의 테크닉이 어마어마하거나, 혹은 의외로 남자와 여자의 속궁합이 천생연분급으로 잘 맞을때 나는 신음소리이다.


* 자매품 : 





후으으.......♡♡ 으응♡♡ 으읏......

- 입술을 살짝만 열거나 다문 채로 내는 소리인 ㅜ나 ㅡ모음이 들어가있는 이 소리는 상대방과의 야스는 좋지만 아직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는게 부끄러운 여주의 신음소리. 혹은 섹스 전 전희를 즐길 때 시동을 걸 때 내는 소리가 될 수도 있고 통상적으로 섹스를 즐길 수 없는 어딘가에서 남녀가 몰래 섹스를 즐기는 상황이서 신음소리를 참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새어오는 신음소리이기도 하다. 섹스 상대가 보통 이 소리를 낼 경우, 남주는 여주의 귀여움에 가슴과 쥬지가 폭발하게 되며 여주의 입에서 '아앙♡'소리가 날 때까지 순애최적화를 진행시키고자 하는 욕망이 자라나게 된다.


* 유사예 : "........!!!!!!!!♡♡♡"(절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