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소녀 전래동화서 토코요가 소꿉친구인 진타로가 전쟁 참전한다니 멀쩡하게 돌아오길 비는것과

더 퍼시픽서 주인공 로버트 레키에게 소꿉친구 베라 켈러가 잘 다녀오길 바래주는거 보면 말이야

각각 미국과 일본이라는 태평양 전쟁서 서로 싸우는 상대였다만 참전한 애인이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는 감정은 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