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엑스트라 보면서 생각한건데
딱 봐도 절벽 위의 꽃인 학교의 아이돌 보면서 상상하는 남자
그리고 옆에서 맨날 같이 있으면서 무리라고 말하는 여자
사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면? 근데 대놓고 말하면 깨질까봐 무서워서 옆에서 저렇게 틱틱대기만 하는거라면?
그러다가 집 가는 길에 여자가 고백해서 사귀게 된다면?
어쩌다 엑스트라 보면서 생각한건데
딱 봐도 절벽 위의 꽃인 학교의 아이돌 보면서 상상하는 남자
그리고 옆에서 맨날 같이 있으면서 무리라고 말하는 여자
사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면? 근데 대놓고 말하면 깨질까봐 무서워서 옆에서 저렇게 틱틱대기만 하는거라면?
그러다가 집 가는 길에 여자가 고백해서 사귀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