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되요 수영 아씨 공부는 다 하고 나가야죠 "


" 아 씨 알았어 알겠다고" 


" 대신 이거 다 하고 나면 같이 나들이 가죠? "



위 그림은 전독시에 나오는 캐릭터 둘을 가지고 한 2차 창작입니다.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겉으로는 로맨스 안 나오는 판타지 소설이지만, 결말까지 읽고 나면 이게 진정한 순애가 아닐까? 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심심할 때 한번 결말까지 가보세요 (551화 분량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