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맹성 초반 5화를 읽은 순붕이라면 모두 이 말에 공감할 거야

거칠게 살아서 평생 빼앗는 것만 모르던 한쪽이 이해 못할 만큼 선한 한쪽을 만나서 감화된다?

절대 그냥 못 지나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