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억압하고 맘대로 휘두르며 지배하려 하는데


결국은 여자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자신을 깨닫고


오히려 작고 여린 여자에게 종속당하고 있다며 한탄하는거



이후에 여자가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던가 아녔던가 기억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