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기 순챈에서 '65년을 너와' 보고 펑펑 울었는데 한번 울음이 터지니 다른 것들도 찾아보면서 더 눈물 터지고


감정이 더 격해져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 같은 것도 틀고 해서 가슴 통증 찌르르해지는게 멈추지 읺아 밤샘 

지금 머릿 속이 핑핑 도는데 낮잠도 안와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