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지말자 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의미가 없음
이미 확실히 노선을 잡은 작가라
간간히 올라오는 순애작만 보면 됨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순애를 그리고 평소에는 누텔라를 그리는 작가
요런 느낌이니까
그냥 이번이 특이한 경우구나 생각하고 먹던 순애 마저 먹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