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남자를 지키기위해 자기 자신과 함께 실종되었던 기체를 끌고와 지켜주고 다시금 남자에게 삶의 이유를 준 여자

여자를 떠나보낸 후 고통만 받으며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좋았을텐데라며 살아도 사는게 아닌 상황 속에서 그저 떠나보낸 여자에게 용서를 구하기위해 우주에서 실종된 기체를 찾아다니던 그런 남자

평가도 망해서 팬들도 눈물흘리는 그런 괴상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