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만화 캐릭터들은 실제로 신분증을 가지고 사회 어딘가에서 만화 내용대로 살아가고 있을 거 같다'

라는 감상이 절로 떠오르게 만든 산쥬로 작가의 순애 에피들을 모아봤습니다.

익헨 기준으로 현존하는 역본들에서 일일이 순애인지 체크하고, 순챈 미달인 건 단행본 표지까지 솎아내고 순서 정렬 확인해서

'이 글을 읽으시면 산쥬로의 순애 작품 역본은 다 보신 겁니다.'란 느낌으로 실전압축, 원피스, 찢으러가자렛츠기릿 뭐 그런 느낌으로 정리해봤어요.

죽 체크해봤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그린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군요. 

혹시나 '이건 순챈 기준에 안 맞는거 같다' 싶은 에피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밑에는 필요하실 분들을 위한 번호와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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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uurou] Oyatsu no Jikan  간식시간 [Korean]

('니시나 씨, 모닝 메뉴, 송별회' 빼고 전부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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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uurou] Secret x Secret  시크릿 x 시크릿 [Korean]

('착실한 에모토 씨'만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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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uurou] Geranium  제라늄 (COMIC X-EROS #90) [Korean]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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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uurou] Frustration  프러스트레이션 (COMIC X-EROS #94) [Korean]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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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uurou] Impression  임프레션 (COMIC X-EROS #96) [Korean]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