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우연찮게 본 누텔라 장르인데 꽤 유명한 작품이라 아직도 한번씩 말 나올때마다 내상 입거든

그 때 당시에는 막 그렇게 심한 내상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잡식이었다가 어느 순간 순애물에 빠져들면서 뒤늦게 찾아온 후폭풍이 컸음


원래 민감한 편이긴 했는데 이건.. 무슨 키워드를 떠올리면 종종 한번씩 떠오를만큼 쎄게 박힌 것 같음

이거 털어낼 방법 없나? 그보다 왜 인간은 뇌 포맷 버튼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