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머리 옆뒤 치고 다운펌 하러 미용실 갔는데 그 미용실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 분이 하는 시술? 디자인?이 나랑 상관없는 담당 같아서 접점이 없는줄 알았는데 다운펌할때 남자분이 늘 해주셔서 다운펌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 분이 해주시길레 안 웃을려고 인 꽉 물고 있었음 유독 다운펌 하는 시간이 늦게 가더라... 그리고 머리 감고 앉아 있는데 그 분이 머리 말려주길레 또 입 꽉물고 ㅋㅋㅋㅋㅋㅋ 머리 말려줄때는 진짜 심장 터질뻔 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