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수십 수백번도 들은 이걸 듣고 다시 눈시울 붉어지는 건데 깜빡이도 없이 에이씨 좋은 노래 같으니.


진짜 유재하 음악은 몇십년이 흘러도 세련됐다는 타이틀을 못 땔 듯. 언제 들어도 세련됨 그 자체.





피아노 버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