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ㄱㅊ!이야!

난 전혀 상관없음
사별 후 재혼이 구원이라면 합의이혼 후 재혼도 다를 바 없이 구원이라고 생각함
물론 자기가 싫다하는거야 존중함

전 애인이랑 헤어진 후에 남주 여주가 만났고
바람이나 볼륜만 아니면 상관없음

굳이 불편할게 있나

매춘같은거 아니면 뭐 상관있나

살면서 인연이 여러 번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이전 사람과의 사랑과 섹스가 정말로 좋아서 한거였고 헤어질 떄 미련없이 정리한 후에 만나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는 괜찮다고 생각해.
매 순간 그 사람에게 진심이었다면 오케이라는 얘기지.

상관x

난 진심으로 이게 무슨 문젠지를 모르겠다

현실이 다 그렇지 않음? 그래서 그런지 전혀 신경 안쓰이더라
오히려 억지로 처녀만드려는 창작물 보면 오히려 개연성 뜩 끊기는 느낌임

유니콘들은 입에 개거품 물겠지만..그건 창작물 속에서만

괜찮은데? 결말이 순애면 딱히 상관 없음

그럴수도 있지 왜
오히려 저런거가지고 기분 나빠한다는건 진정한 순애인으로써 미달이라는 증거임

나도 좀 답답하긴 함 창작물 속에서 얘네들이 과거에 어떤 사랑을 했던 간에 독자로서 몰입 하게되는 건 현재의 주인공들이고 한참 몰입하다가 과거 연애사 나오면 스토리 상으로는 회상일 지 몰라도 독자로서는 좀 불쾌하게 다가오는 느낌

내 연인은 성적으로 순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 심리가 있는 것 같음.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 안한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그건 사람을 중고품 신품 구분해서 보는 느낌이라 불쾌한 감이 있음.
저 사람에게 있어 내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사랑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함.

그런 거 써본 입장에선 그걸 캐릭터가 다른 사람이랑 사귀거나 썸탈 때 과거의 연인은 어쩌구 저쩌구 그런 식으로 깊게 소재로 쓰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함. 그리고 실제로 난 여기다가 창작물로 이혼 설정있는 남주 등장시켜봤는데 별로 신경 안쓰더라고

호불호 갈릴 부분이 어딘지 잘모르겠어 
유니콘 같은 애들이면 몰라도

유니콘 아니여도 관계없다 생각함 오히려 유니콘만이 순애라 생각하면 지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함

오히려 아다는 떼는게 더 낫다 생각함

경험이 있어야 더 잘 할 수 있지 남자든 여자든 

너무 유니콘같은 발상이라 생각함

당연히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처녀비처녀 떡밥 점화 조심하셈

창작물  한해서는 좀 불쾌함 이성으로는 납득이 되는데 감성이 좀  굳이 저런 설정을 왜 넣는지 모르겠음